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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엄마와 청와대 관람후기(청와대 예약링크 포함)

풀소유입니다 발행일 : 20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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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추석에 엄마가 청와대 가면 안 되겠냐는 말에 나는 예약을 진행했다.
요즘은 당첨은 따로 없는것 같고 신청하면 입장이 가능해 보였다.

✔ 청와대 관람 예약 링크
https://www.opencheongwadae.kr/#none

 

청와대, 국민 품으로

청와대, 국민 품으로

www.opencheongwada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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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라서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고,

특히 부모님을 데리고 온 가족단위가 정말 많았다.

 

그리고 날씨가 엄~~청 좋았다🥰

 

제일 처음에 보이는 곳은 '영빈관'이었다.

국빈이 방문했을 때 사용하는 연회장이라고 한다.
들어가자마자 느낌점은 "우와~진짜~!!! 화려하다. "라는 느낌이었다.

 

영빈관 양옆에 서있는 해태!ㅎㅎ
해태상은 경복궁, 덕수궁 어디에서든 멋지다!

여기는 청와대 본관가는길 포토존!
핑크색으로 이쁘게 잘 만들어 놓았다.

여기서 다들 사진 한 장씩 꼭 찍으시는 듯!

 

저 멀리 보이는 청와대 본관!

좋은 날씨화 너무 화려한 지붕에 국뽕이 조금 차올랐다. 

내부에는 역대 대통령 초상화도 걸려있다.

여기는 영부인 집무실이고, 나비모양 샹들리에가 특징이라고 한다.
다른 방들과 다르게 좀 더 화려하고, 밝고, 여성스러움이 느껴졌다. 

여기는 정상회담을 진행하던 곳이다.

여기도 웅장함이 느껴졌다.

뉴스에서 뭔가 자주 보던 모습들이었다.

그리고 이곳은 관저라고 불리는 곳이다. 

엄청 크고! 엄청 이쁘다. 한국의 전통과 현대적인 느낌이 공존했던 곳이다.

메이크업 룸으로 보이는 곳도 창문으로 보였다. 

 

😎 관람총평

우리나라 전통과 현대적인 문화를 잘 섞어 놓은 곳이었다.

엄청 화려한 전등과 샹들리에 인테리어들이 눈이 엄청 띄었고 기억에 가장 남았다.

그리고 관람객 중에 부모님들 특징이 엄청 들떠계셨다. 기분들이 다들 좋아 보이셨다.

또 어딜 가나 듣는 말 " 내가 대통령이 사는 곳은 언제 또 와보겠어!"라는 말이었다.

대한민국 효자, 효너들은 부모님 모시고 꼭 청와대 가주세요. 정말 좋아하십니다.❤

 

✨ 그리고 청와대 관람 꿀팁! 

관람이 어느 정도 끝났지만, 청와대 밖에 있는 전시회를 보고 다시 안으로 들어와서 공연을 보고 싶다던 우리 엄마!

안내원의 도움을 받아 재입장 도장을 받았다.

해당 도장을 찍은 경우 재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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