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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김근자할머니집 (feat.포천의 명물 이동갈비 맛집) 김근자할머니집 📞 031-532-4667 매일 10:00 - 22:00 단체석 완비,주차장 큼, 포장도 가능, 네이버예약 가능 포천에 오면 꼭 맛봐야한다는 이동갈비 이동갈비하면 유명한 할머니집이 있다 하여 방문했다. 42년전통에 TV에도 방영된 맛집이라고 했다. 사실 갈비 가격을 듣고 꼭 먹어야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명물이라고 하기에 방문했다. 멀리서도 존재감 뽝! 김.근.자.할.머.니.집 가게 옆옆옆이 전부 주차장과 식장이었다. 압도적인 주차장 크기에 놀랐다. 그리고 엄~청 넓은 식당 크기에 2번 놀랐다. 마감 직전에 방문하여 사람은 거의 없었다. 마지막으로 고기가격에 3번 놀랐다..ㅎㅎ 일단, 생갈비 1인분과 양념갈비 1인분을 주문했다. 원래는 1인분씩 주문이 불가하지만 거의 마지막 주문이라 .. 국내여행 2021. 9. 6.
[포천]옹기골만찬(feat.쌈밥,우렁강된장,맛잇는녀석들) 옹기골만찬 📞 031-533-4077 매일 10:00 ~ 20:30 예약 가능, 포장 가능 주말 힐링하기 위해 산정호수 가는 길 쌈밥과 이동갈비 두 가지 메뉴 고민하다 일단 점심은 쌈밥으로 결정했다. 시간이 오후 3시가 넘었는데도 번호표를 받고 대기를 해야 했다. 번호표를 받고 우리 뒤로 많은 사람들이 번호표를 받았고 대기실도 따로 존재했다. 모든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쌈밥정식 2인과 떡갈비를 선택했다. 쌈밥집의 꽃 다양하고 신선한 쌈채소 특히 맛있는 쑥 튀김 처음에는 깻잎인 줄 알았는데 쑥이라고 한다. 쑥이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다. 호박죽도 딱 적당한 양과 맛있는 맛!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 동동주 한잔 무료 제공😍 한통 주문할 뻔.. 된장찌개인데 따사로운 햇빛 때문에 뭔가 너무 맛없어 보인다...;.. 국내여행 2021. 9. 6.
부정맥 시술 이후 (2달만에 홀터 재검사 결과) 부정맥 시술 이후 약 2달이 지났다. 내가 무감각했던 건지 일상생활이 부정맥 증상이었다는 걸 시술 이후에 크게 깨달았다. 그리고 시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일상생활이 정말 편해졌다. 일단 크게 변화한점은 1. 가슴의 답답함이 없어졌다. 2. 운동할 때 평소보다 숨쉬기가 편하며, 평소보다 가빠진 호흡이 불편함없이 빠른 시간 내로 정상으로 돌아왔다. 3. 약을 먹지 않아도 된다. 4. 저녁마다 나무바늘로 찌르는 듯한 가슴통증이 사라졌다. 5. 주기적으로 가는 병원의 횟수가 줄었다. 이번에 병원에 방문한 목적은 시술 이후 정말 부정맥이 줄었는지 확인 차 24시간 홀터 검사를 진행했다. 방문했을 때 한양대학병원 파업으로 검사를 못할 줄 알았는데 다행히 정상으로 기계를 부착할 수 있었다. 사실 여름에는 홀터 검사는 .. 일상 2021. 9. 6.
[다동] 아이러브펍(feat.점심 돈까스 개시) 아이러브펍 을지로점 📞 02-773-9740 저녁에는 라이브 펍 다동에 근무하면서 제일 사랑하는 장소 아이러브펍 퇴근하고 맥주 한잔하기 너무 좋은 장소이다. 하지만 오늘은 점심메뉴 후기를 작성하려고 한다. 일단, 날씨가 너무 좋았고, 새파란 하늘 아래 창가 자리에 앉으니 기분이 너무 좋아졌다. 한껏 신이 난 상태로 점심 단일 메뉴 돈가스를 주문했다. 사실 돈까스를 정말 안 좋아하는데, 알럽 펍 돈가스는 느끼하지 않고 너무 맛있었다. (특히 총각김치가 잘 어울렸음) 색다른 분위기의 점심시간을 가지고 싶을 때 방문해보면 좋을 것 같다 비록 메뉴는 하나지만 날씨가 좋아도 비가 와도 창밖을 보며 먹는 점심이라서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다. 밥다먹고 커피까지도 가능하니 1시간 정도 기분 좋은 점심시간 보내면 좋을.. 맛집 2021. 9. 6.
[여의도]블루보틀(feat. 더 현대 서울/ 주말 웨이팅) 블루보틀 여의도 📞 02-3277-0548 매일 10:30 ~ 21:00 더 현대 서울 5층 위치 새로 생긴 "더 현대 서울" 핫하다는 소식을 듣고 여의도로 출발했다. 10시에 오픈인 줄 알고 알았는데 30분이네?😂 주차장 줄도 길고 밖에서 대기하는 사람도 많았다. 입장하자마자 커피를 마시고자 저~멀리보이는 커피숍으로 직진했다. 블루보틀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지만 온 김에 기부니를 내고자 "블루보틀 한잔하기" 오픈하자마자 블루보틀에 왔지만 꽤 대기를 했다. 블루보틀의 다양한 컵과 굿즈(?)도 판매 중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커피+아이스크림 메뉴인 놀라 플로트를 많이 주문했지만 나는 기본중의 기본 아메리카노와 라떼 그리고 와플을 주문했다. 커피 나오자마자 한입씩 드링킹 하고 아차 싶어 사진을 찍었다...ㅎㅎ .. 맛집 2021.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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