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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은주정(feat. 김치찌개 맛집,방산시장 맛집) 은주정 📞 02-2265-4669 월-토 11:00~22:00 코로나가 유행하기 전 퇴근 후 저녁에 삼겹살 먹으러 자주 갔던 은주정 이번에는 점심에 방문하여, 아쉽게도 고기는 먹지 못하고 김치찌개와 쫄면으로 메뉴를 선택했다. 은주정이 색다른 이유는 다른 가게보다 다양하고 신선한 쌈채소를 먹을 수 있어서 좋다. 개인적으로 당귀 쌈을 좋아하는데 항상 푸짐하게 주셔서 너무 좋다😊 그리고 같이 식사를 하게 된 차장님이 추천해준 메뉴 쫄면 다른 음식점들과는 다르다며 적극 추천했다. 역시나 맛잘알 차장님 나오자마자 맛깔나게 비벼주셨다😎 우리는 3명이 방문하여 김치찌개 2인+ 쫄면으로 주문해도 전부 남기고왔다. 양이 정말 많다! 다음에는 삼겹살 먹으러 또 와야지!ㅎㅎ 참고로 처음 을지로에 방문한 경우 골목에 위치한 .. 맛집 2021. 8. 18.
[샤로수길]박명주 브라더(feat. 퓨전 닭볶음탕,찐맛집) 박명주 브라더 📞 02-882-9411 월,목,금,토,일 12:00-23:00 오랜만에 인싸들만 모인다는 샤로수길에 놀러왔다. 비가와서 날씨는 안좋았지만 시원해서 돌아다니기 좋았다. 샤로수길에서 유명해서 줄서서 먹는다는 닭볶음탕 집이있다는 소식을 듣고 오전부터 서둘러 새로수길에 출발했다. 긴대기가 있던건 아니지만 계속 테이블이 꽉 차이있었다. 테이블 정리를 위해 잠깐 기다린것 말고는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메뉴는 총 4가지 였는데 우리는 이태리 치킨 스튜로 주문했다. 제일 무난하고 많이 시키는 메뉴로 보였다. 닭볶음탕은 신기하게 스파게티 면이 들어있고 약간 토마토 파스타와 흡사했다. 그렇지만 토마토 파스타는 아니고,, 약간 매콤하면서 정말 퓨전 닭볶음탕으로, 한국인 취향저격 음식 볶음밥까지 먹고 싶었는.. 맛집 2021. 8. 8.
[다산신도시]신토불이 떡볶이(feat. 서울 3대 떡볶이/한지민 떡볶이/본점은 아차산 신토불이) 황순애 신토불이 떡볶이 다산직영점 📞 031-566-0077 서울 3개 떡볶이/백종원 떡볶이 20살때부터 4년동안 아차산역 바로 앞에서 근무하면서 정말 일주일에 4번 이상 먹은 신토불이 떡볶이 회사를 이동하고 한동안 떡볶이는 신물이 나서 먹지도 않았지만 어느시점부터 문득 생각나는 맛이라 주말에 찾아가기도 했다. 최근 주말마다 다산 아울렛을 자주 가게되었는데 신토불이 떡볶이 다산점을 오픈했다는 소식을 접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신토불이 떡볶이는 무조건 핫도그+오뎅+야끼만두 조합이다. 본점이나 분점이나 맛은 똑같았다. 계란은 항상 추가하는 편인데 계란을 으깨서 소스에 적셔먹으면 정말 꿀맛이다. 본점만의 감성이 없어 아쉬었지만 4년간 주 4회 신토불이 떡볶이를 먹었던 사람으로써 본점과 직영점의 맛차이는 없다. .. 맛집 2021. 8. 8.
[시청]진주회관(feat.콩국수 맛집) 진주회관 📞 02-153-5388 매일 11:00-22:00 예약가능 유난히 더운 2021년 7월 평소 콩국수를 먹어 보고싶다는 생각만 해보고 실제 먹어보지는 못했다. 특히 진주회관의 콩국수는 가게 불친절로 매번 마음이 상하지만 콩국수 맛 때문에 계속 방문한다는 후기를 보고 꼭 한번 와보고 싶었다. 드디어 소원성취 하는 날 😋 코로나 때문에 방문 당시 대기는 없었지만 대부분의 테이블이 꽉 차있었다. 엄청난 회전율! 메뉴는 여러개지만 고민 없이 콩국수로 주문했다. 주문하자마자 바로 음식이 나온다. 스피드가 국밥 수준! 다른 콩국수보다 농도가 엄~~청 진하다. 일반 콩국수는 콩비릿내가 심해 설탕이 없으면 못먹는다고 하는데 여기는 콩비릿내가 전혀 나지 않았고 고소했다. (가게에 설탕도 따로 없다!) 콩국수를 .. 맛집 2021. 8. 4.
[약수]무지개갈비(feat. 분위기 좋은 갈비집) 무지개 갈비 📞 02-2231-7905 매일 11:30- 23:3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약수역에서 장충체육관 방향에 위치 무지개 갈비 특이한 인테리어의 고기집이 있어 방문하게 되었다. 이름답게 무지개 의자가 가게앞에 나열되어있다. 전체적으로 고기집 느낌보다는 인스타 카페 느낌이 강했다. 주메뉴는 소갈비이다. 방문 당시 2인분을 시켰고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어 추가로 1인분을 주문했다. 반찬이 여러가지 색이라서 무지개라고 한다. 고기는 직원분이 다 구워준다. 양은 2명이 방문했을때 2인분은 적고 3인분은 많은 느낌이다. 생각보다 양이 적다. 비싸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인테리어가 독특하고 컨셉은 상호명과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식사를 전부 마친 뒤에 호박식당에서 낸 가게라는.. 맛집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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