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90 [통영] 통영 루지 스카이 라인 타기 (feat. 통영여행 필수코스 핵꿀잼 보장) 발을 통영 땅에 내딛자마자 루지를 타기 위해 이동했어요. 루지는 네이버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여 예약 후 방문할까 했지만 따로 할인이 되는 항목이 없어 현장에서 결제하기로 결정하고 이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통영 버스터미널에서 141번을 타면 루지 정류장이 따로 존재하여 스카이 루지 바로 앞에 내려줍니다. 하지만 바보같은 저는 앞에서 버스를 놓쳐 정말 1시간을 기다려야 했어요. 그래서 대충 100번인지 104번인지 버스종점이라 불리는 마리나 리조트(?) 앞에 내려서 한 10분 정도 걸어서 루지에 도착했습니다😂 통영 도착하자마자 고생길..ㅎ 날씨 하나는 정말 끝내주게 좋네요. 저희는 인당 4회로 구매했어요. 5회 이상은 그립톡을 주는 이벤트 중이었어요. 가져온 여행배낭은 보관함에 넣었어요. 큰 거가 2000원.. 국내여행 2021. 11. 10. 더보기 ›› [통영] 서울에서 통영 가는법(feat. 뚜벅이가 선택한 통영까지 이동수단은 고속버스) 저는 ktx 혹은 자차로 3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한 곳으로만 여행을 다녔습니다. 이번 여행은 좀 색다른 곳에 가고 싶어 통영을 선택했었는데요. ktx가 없어서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서울에서 통영으로 갈 때 3가지 방법으로 많이 이동합니다. 1. 경부고속터미널에서 고속버스 타기 2. 진주역 혹은 마산역까지 기차로 이동 후 통영행 고속버스 타기 3. 김포공항에서 부산공항까지 비행기를 타고 고속버스 타기 일단 저는 고속버스로 4시간 이상을 이동하는 게 너무 싫어서 이동시간이 평균적으로 적어 보이는 비행기를 잠시 알아봤습니다. 결국 공항까지 이동하고 기다리는 시간을 포함하면 모든 방법이 4시간 이상은 소요되고, 버스를 타고 한 시간 이상은 이동해야 하는 점을 생각하여 1번의 방법으로 처음부터 쭉~고속버스를 .. 국내여행 2021. 11. 10. 더보기 ›› [을지로] 고냉지김치 삼겹살(feat. 저녁먹고 싶으면 들리는 곳) 고냉지 김치 삼겹살 📞 02-730-9239 연중무휴 24시간 제가 을지로에서 일을 하게 된지 어언 3년 정도가 되었어요. 을지로 출근 2일째에 회식장소가 여기 고냉지 김치 삼겹살이었습니다. 그때 여기가 맘에 들기도 했고 후딱 먹고 집 가기 좋아 회사 언니들이랑 자주 와서 고기 먹고 집에 가곤 합니다. 특히 요즘 회사 언니랑 운동 시작하면서 운동 끝나고 주에 2번은 여기에 방문해서 밥 먹고 집에 가고 있답니다. (운동 왜 하는 거지..?) 저희는 항상 삼격살 2인분을 주문하고 마지막은 볶음밥으로 피날레 후 해산합니다.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메추리알이 한알씩 까먹기 너무 좋습니다. 순두부도 그렇고 다른 가게들과 차별점이 있는 밑반찬들이에요. 이날은 살짝 김찌가 옆에서 끓고 있어서 잠시 시킬까 했지만 .. 맛집 2021. 11. 7. 더보기 ›› [명동] 명동서서갈비 (feat. 진짜로 서서먹는 갈비집, 존맛탱 맛집) 명동서서갈비 📞 0507-1320-6400 매일 12:00~22:00 명동교자 뒷골목 주말에 무엇을 먹을까 평소에 안먹어본 가게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명동에 위치한 찐 서서갈비집에 방문했습니다. 여태까지 제가 방문했던 서서갈비집은 간판만 서서갈비이고 실제 앉아서먹는 갈비집이었는데요. 이곳은 진짜 서서먹는 갈비집입니다. 갈비말고 김치, 밥, 라면 등은 편의점에서 사오는 구조인데 최근에는 근처에 편의점이 멀어 손님들이 불편해 하여 김치, 라면, 햇반은 안에서 구매도 가능해졌어요. 그외 먹고싶은 음식은 전부 가지고와서 먹는것도 가능해요! 순간 냉면 포장해서 올까 고민했지만, 주변에 전부 문을 닫아서 PASS! 정말 외관 내관 모두 찐 맛집 바이브가 나오네요. 내부에 의자가 있지만 몇개 없었어요. 주말 늦게 .. 맛집 2021. 11. 7. 더보기 ›› [종각]오늘와인한잔 종각2호점(feat. 분위기 좋고 가격이 착한 와인바) 오늘와인한잔 종각 2호점 📞 02-730-0617 매일 15:00~ 03:00 종각에서 삼겹살을 먹고 잠깐 커피 먹으며 수다 떨까 하다가 급 와인으로 변경하여 들어오게 된 오늘 와인 한잔이라는 바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자리가 없어 대기가 필요했지만 바로 자리가 나서 운 좋게 금방 앉았습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너무 좋았습니다. 천장에 꽃도 달려있고 조명도 그렇고 2차로 오기 딱좋은 장소였어요. 전체적으로 메뉴와 와인이 굉장히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와인 이름들도 너무 귀엽게 잘지었어요. 연인들이 오면 뭔가 꽁냥꽁냥 해지는 메뉴 이름들이네요. (난 왜 회사사람들과 왔는가..?) 저희는 배가 불러서 다른 안주는 안 시키고 화이트 와인 모스카토 바틀로 주문했어요. 와인을 주문하며 와인의 정보를.. 맛집 2021. 11. 7.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