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니찌니찌 마포점_맛있고 조용하게 식사하기 좋은 일식집

안녕하세요 풀소유입니다🐷
오늘은 마포역에 조용한 일식집으로 오마카세와 스시집 니찌니찌를 소개합니다.

마포역 먹자골목에 위치한 니찌니찌 식당은 지나가던 길에 너무 깔끔하고 이쁜 외관 인테리어에 반해서 들어오게 되었어요. 귀여운 이름의 니찌니찌 라는 이름은 일본어로 매일매일이라는 뜻이래요. 매일 신선한 식재료로 매일 신선한 메뉴를 제공한다는 의미라네요!

너무 급한마음에 메뉴판 사진을 찍다 보니 엉망인데요. 덮밥은 12,000~15,000원으로 형성되어있고 스시는 19,000원에서 스페셜은 35,000원이네요.

점심에 한잔하기 좋은 크기로 맥주를 팔아요. 170ml래요. 이정도 먹으면 기분 좋은 오후를 보낼 수 있어요.

텐동

제가 주문한 메뉴는 텐동이에요. 다양하고 바삭한 튀김이 많은것이 특징이에요. 그리고 아삭한 절임채소와 샐러드도 맛있어요.

마구로사케동

요건 대리님이 주문한 마구로 사케동! 다랑어와 연어가 올려진 덮밥이에요.

카이센동

요건 8가지 회가 종류별로 들어간 덮밥이에요.

저는 연어를 못먹어서 다른 덮밥은 맛은 못 봤지만 다들 깔끔한 회손질로 냄새도 안나도 맛있다고 했어요. 정말 바닥까지 다들 긁어먹더라고요.

신선한 초밥다 다양한 일식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니찌니찌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쉐프님도 너무 친절하고 서비스도 너무 좋았어요.개인적으로 시간이 된다면 저녁에 오마카세도 꼭 먹어보고 싶네요. 주변에 거주하고 계신 분들이나 직장인 분들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 니찌니찌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