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신당]토리양꼬치_양꼬치 양갈비 맛집 서비스도 최고

안녕하세요 풀소유입니다🐷
오늘은 약수동과 청구역 사이에 위치하는 토리양꼬치를 소개합니다. 

 

새해 들어 양꼬치가 너무 먹고 싶어 방문한 토리양꼬치 입니다. 지나가다 보면서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었던 곳인데 드디어 방문해보네요. 

들어가기 전에 입구에서 메뉴판을 보고 저렴한 가격대에 놀랐어요. 특히 식사류가 엄청 저렴하네요.  내부도 새로 인테리어 했는지 깔끔하고 중식당 느낌이 들었어요. 

앉자마자 양꼬치 2인시켰어요🥰

토리양꼬치 사장님 쩝쩝 박사님인가요? 이렇게 양꼬치에 특화된 포크는 처음 봐요^^

양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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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자마자 5개씩 각자 자리를 잡고 굽기 시작했어요. 20살까지만 해도 양꼬치를 직접 돌려먹어야 해서 다 태워 먹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기계가 다 돌려주면서 구워주고 세상이 참 좋아진 것 같아요😵(젊은 꼰대 나야나!)

잘 구워진 양꼬치에 쯔란에 푹 찍어서 먹으면 꿀맛이에요. 양고기 잡내도 없어요! 양고기가 너무 빨리 없어져서 1인분 더 시켰어요🥰

그래도 배가 고파서 마라샹궈도 주문했어요. 배에 거지가 들었나..? 이날 왜 이렇게 배가 고팠지..?

너무 많이 시켰는지 옥수수 온면 서비스로 받았어요. 진짜 판매하는 한 그릇을 주셨는데 소고기 뭇국에 먹는 국수 맛이었어요. 생각보다 맛있어서 바닥까지 긁어먹었어요. 

 

토리양꼬치는 가족모임도 많고 회사회식 친구 연인 모두 이용하는 장소인것같아요. 블로그 소개도 그렇고 실제 식당에 다양하게 식사하고 있었어요.  서비스도 많이 주시고 맛도 있는 토리양꼬치 너무 추천드립니다😍

 

• 토리양꼬치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