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에어팟 프로 언박싱하기_노이즈캔슬링 대박!

에어팟 1세대를 사용한 지 어느덧 5년... 

에어팟을 완충하고 30분이면 배터리가 없다고 귀에서 소리가 나는 지경까지 왔어요. 그리고 충전도 맨날 한쪽 귀가 충전이 안돼 다시 재충전하는 경우도 너무 많았어요. 계속 불편함이 느껴지는 정도... 

 

그리고 결정적으로 구매를 마음먹은 이유는 무엇보다 문앞에 위치한 사무실 나의 자리 여기저기 너무 신경이 씌어 업무에 집중할 수가 없었어요. 노이즈 캔슬링이 너무 나도 필요한 이 순간.. 마침 프리즈비에서 에어팟 프로를 할인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퇴근길에 프리즈비로 향했습니다!

에어팟 프로는 정가 32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최근 에어팟 3세대가 나오면서 여기저기 에어팟 프로 세일을 많이 해주고 있다. 저 같은 경우 프리비즈에서 3만 원 할인 세일을 통해 299,000원에 구매했고,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하여 보유하고 있던 중구사랑 상품권 10만 원과 나머지 차액은 카드결제를 통해 구매완료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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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에어팟 프로 언박싱

충전기는 USB타입이 아닌 C타입! 애플 놈들 충전기 안 주더니 구매하라고 전부 충전선만 C타입으로 주는 건가요..?

잘못하면 버릴 수 있는 이어폰 팁! 

에어팟 연결까지 완료!

에어팟을 연결하고 아이폰의 음량조절하는 부분을 꾹 누르고 있으면 핸드폰에서 노이즈 캔슬링 조절이 가능하고

에어팟 아래 부분은 꾹~누르면 핸드폰을 보지 않고 노이즈 캔슬링 ON/OFF 조절이 가능해요.

그리고 짧게 누르면 재생과 일시정지, 연속으로 두 번 누르면 앞으로, 세 번 누르면 뒤로 조절이 가능하답니다. 너무 신기했어요. 

 

그리고 노이즈 캔슬링 집에서 할 때는 차이를 몰랐는데 지하철, 도로, 사무실에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해서 음악을 들을 경우 너무 신세계를 경험했어요. 정말 소음과 절대적 차단됩니다. 길에서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하면 정말 위험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소음이 거의 완벽하게 차단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사무실에서도 이제는 정말 집중모드 가능!!!

 

그리고 최근 애플에서 신학기 교육 할인을 하고 있어요. 애플 상품 구매시 에어 팟을 아래처럼 할인해 주고 있어요. 같이 일하는 대리님이 교육할인 스토어에서 맥을 주문하고 있길래 제가 에어팟 프로 영업해서 대리님이 에어 팟도 같이 구매했어요. 나만 돈을 쓸 수 없지!🤑

 

혹시 신학기에 애플 제품 구매 시 참고하여 아래처럼 에어팟 구매를 하는 것도 팁인 것 같아요.  

이제 점점 애플 제품이 많아지고 있어요. 버린 박스까지 생각하면 더 많은데.. 이제는 Mac만 있으면 애플 제품 풀세팅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