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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해외여행지 추천_따뜻한 여행지 best 5

풀소유입니다 발행일 :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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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풀소유입니다🐷

겨울의 끝자락 2월이 되면 저는 항상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계획하곤 하는데요. 겨울방학 시즌에 새학기를 앞두고 많이 해외로 여행을 가곤했었습니다. 올해 코로나가 방역지침이 완화되면서 다시들 해외여행을 많이 가는데 2월에 가면 좋은 해외여행지 5곳을 소개합니다. 

 

1. 베트남 다낭

 

365일 매년 국인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 다낭입니다.  

짧은 비행시간, 저렴한 물가와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음식들, 시설 좋은 리조트, 적당한 볼거리를 가진 베트남 다낭은 어르신들이나 아기들과 함께 하는 가족여행지로도 강력 추천합니다. 

 

출처 구글이미지

다낭 시내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을 꼽자면 다낭 대성당과 한시장입니다. 여유롭게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맛있는 것도 사 먹고 마사지도 받고 리조트를 즐기면서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며 추억 만들기에 적합안 베트남의 다낭입니다. 다낭에서 쇼핑은 한시장에서 많이 구매합니다. 개인적으로 한시장 2층에서 구매한 짭나이키 운동복을 잘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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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다낭 시내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바나힐도 추천합니다. 다낭 여행에 꼭 나오는 커다란 손가락이 있는 골든브릿지는 물론이고, 유럽인지 베트남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예쁘게 꾸며놓은 바나힐에서 사진찍기에도 정말 좋은 관광지입니다. 

 

저녁에는 호이안 올드타운 방문은 어떨까요?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다낭 여행 시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바구니배 탑승쿠킹클래스 참여 등 베트남 다낭만의 경험이 가능하며 밤에는 강가에서 등불을 띄우는 체험도 있습니다. 베트남 전통의상을 입고 바구니배 탑승은 올드타운에서만 즐길 수 있는 경험입니다. 

 

출처 구글이미지

 

 

2.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세계 3대 석양과 반딧불이 있는 곳 코타키나발루 역시 겨울에 여행하기 좋은 따뜻한 도시입니다. 이국적인 풍경과 아름다운 바다에서 즐기는 스노클링, 바나나보트, 패러세일링 등 해양스포츠, 각양각색의 이웃섬 투어 등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코타키나발루는 다른 휴양지와 다르게 가까운 섬들이 많아 하루에 3개씩 투어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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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코타키나발루는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에 속하다 보니 블루모스크, 핑크모스크 등 독특한 이슬람 사원들을 두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출처 구글이미지

하지만 코타키나발루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선셋입니다.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멋진 풍경이 기가막히죠. 왜 여기가 세계 3대 선셋에 속하는지 선셋을 보고온 사람이라면 평생 기억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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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사이판

 

낮이면 에메랄드빛 바다, 해 질 녘이면 예쁜 선셋, 밤이면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을 볼수있는 이판 역시 일 년 내내 따뜻해서 특히 겨울 시즌 여행을 꿈꾼다면 꼭 한번 가보아야 할 곳입니다. 저도 몇년전 겨울에 간 사이판이 너무 좋아 사이판 향수병에 걸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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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여행 중 하루 정도는 시간을 내어 섬 투어를 다녀오는 걸 추천하는데, 접근성 좋고 쉽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 바로 마나가하 섬입니다. 에메랄드빛 바다를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마나가하섬에서 스노클링과 바나나보트, 패러세일링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기고 그늘에 누워 있으면 아 이게 천국이구나~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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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게 뜨는 구름 덕분에 선셋 예쁘기로 유명한 사이판에서는 해 질 녘 숙소 근처 비치에만 서 있어도 와 내가 사이판에 있구나를 느낄 수 있답니다.

 

출처 구글 이미지

사이판에서는 북부 투어가 있는데 노래방 배경 장면으로도 유명한 새 섬 (버드 아일드)에서는 청정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2차 세계대전의 아픔이 남은 만세절벽, 자살절벽, 한국인 위령탑 등에서는 사이판에 얽힌 역사를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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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만 타이페이

 

2월의 대만은 우리나라의 가을 정도 날씨로, 아침저녁으로 약간 쌀쌀하고 낮엔 따뜻해서 여행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사람들도 친절하고 치안도 좋은데 대중교통까지 정말 잘 되어있어서 뚜벅이 여행으로 돌아다니기 쉽습니다. 대만 특유의 분위기로 많이 방문하는 도시중 하나입니다. 저도 대만 타이페이 여행기억이 너무 좋아 2번이나 방문한 도시입니다. 

 

 

첫 대만 여행이라면 대만의 수도인 타이베이에서 중정기념당, 국립고궁박물관, 용산사 등 대만의 역사 및 대만 사람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랜드마크부터 시먼, 융캉제, 중산 등 맛집도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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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는 야경이 화려한데 타이베이 101 전망대에 올라가거나 샹산 전망대에 올라 타이베이 시내를 한눈에 볼수있습니다. 

 

3박 4일 이상 타이페이에 머무는 시간이 넉넉하다면, 하루는 택시투어나 버스투어를 이용하여 예류, 스펀진과스, 지우펀 (예스진지)을 돌아보며 보는것도 추천합니다. 

 

 

5. 호주 시드니 

 

우리나라와 지구 반대편에 위치해 있어 우리나라가 한겨울일 때 한여름인 호주입니다. 

특히 호주를 대표하는 오페라하우스가 위치한 아름다운 항구도시 시드니는 12월~2월 사이 따뜻한 날씨와 영어권 국가라 한창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과도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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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하우스하버브리지 등 건축물과 청정한 자연, 여유로운 분위기, 다양한 맛집들까지 먹고 놀고 즐기기 좋은 여행지입니다. 항상 바쁘게만 살아온 한국인에게 잔디밭에 앉아 여유롭게 즐기는 현지인들의 모습은 약간은 다른 세계 사람들처럼 느껴질 수 있답니다. 잠시나마 함께 여유를 느끼다 보면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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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서는 워낙 물놀이와 수영을 좋아하는 호주인들의 사이에서 서핑 일일 강습을 받거나 바다 수영을 즐기는 등 이색 경험을 할 수도 있고, 시드니의 페더데일 동물원에서는 코알라, 캥거루 등 야생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고 먹이도 줄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넓고 큰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시드니 근교 블루마운틴에 방문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출처 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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