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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위로 문자 | 기독교 조문 위로 문자

풀소유입니다 발행일 :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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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풀소유입니다🐷

최근 날이 추워서 그런지 부고소식이 많이 들리는데요. 몇 년이 흘러도 부고소식은 어떤 위로를 건네야 할지 고민스럽고, 조심스럽습니다. 특히, 장례식장에 갈 수 없는 상황이면 카톡이나 문자로 조문 위로말을 보내곤 하는데요. 위로의 말이 오히려 말실수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조문 시 위로말과 방문이 어려울 때 카톡이나 문자 메시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조문 위로말

 

조문 위로말은 상주와 맞절 또는 목례 후 건네는 말입니다. 꼭 필요한 절차는 아니지만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을 때 간략하게 건네고 싶을 때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갑작스러운 별세에 애도의 말씀을 드립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 어떤한 말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진심의로 조의를 표합니다. 

• ㅇㅇㅇ님의 별세를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독교 조문 위로말

 

기독교 조문이라고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다만, 명복이라는 말이 불교용어로 기독교에서 쓰지 않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님의 위로를 빕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주님의 위로와 사랑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삼가 위로를 말씀드립니다. 

주 안에서 위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소망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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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또는 카톡으로 보내는 조의문구

 

갑작스러운 부고소식으로 방문이 어려울 경우 카톡이나 문자로 부득이하게 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 보내는 문구를 참고해 주세요. 

 

부득이한 사정으로 직접 조문을 가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애도를 표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힘든시기에 함께 슬픔을 나누지 못하여 죄송한 마음입니다. 멀리서 나마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직접 찾아뵙지 못해 마음이 불편하여 연락을 납깁니다. 잘 추스르시고 무사 귀가하시기 바랍니다. 진심을 담아 고인의 명봅을 빕니다. 

장례에 참석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진심을 담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례식 예절 알아보기

 

 

조의봉투 쓰는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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