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맛집]MK수끼_ 터미널21 태국식 샤브샤브

안녕하세요 풀소유입니다 🐷
2022년 제일 긴휴가를 태국 방콕으로 다녀왔어요!
태국식 샤브샤브로 유명한 MK수끼를 소개합니다. 

 

태국에서 마지막 식사를 MK수끼로 마무리했습니다. MK수끼는 체인점인데 저는 터미널 21 4층에 있는 곳을 방문했어요. 블로그나 여행 어플에서 많은 분들이 MK수끼를 많이 추천하더라고요! 마지막 식사인 만큼 기대하면서 방문했습니다😍

 

식당 앞에 정말 두꺼운 메뉴판이 놓여있는데요! 야채, 고기, 누들 등 정말 다양한 재료들을 선택할 수 있었어요. 

 

식당에 들어가면 테이블마다 놓여있는 태블릿으로 주문이 가능했어요. 메뉴가 정말 다양한데 여행객 입장에서 사진으로 보고, 주문 들어가고, 추가로 주문하기 좋은 시스템이었어요.  저는 야채나 고기를 하나하나 선택하기 어려워서 야채+고기 세트랑 추가로 몇 가지를 추문했어요. 

 

기본 세팅 상차림입니다.  마늘이랑 고추는 저는 소스에 넣어 먹었는데 다른 블로거들을 보면 육수에 넣기도 하더라고요! 취하아 것 드시면 될 듯요! 소스에는 기본으로 고수가 들어가 있어요. 빼 달라고 하면 뺴준다고 하네요!

 

제가 주문한 야채세트입니다. 개인적으로 두부가 부드러워서 맛있었어요ㅎㅎ

 

크랩볼과 고기입니다. 고기양이 생각보다 적어서 아쉬웠어요ㅜㅜ 저렴하니까 이해 가능

 

사이드 메뉴로 시킨 훈제오리입니다. 이것도 정말 꿀맛이었어요👍👍

 

모든 재료 다 때려 넣고 끓인 샤브샤브! 사실 한국에서 먹던 샤브샤브와 큰 차이점은 모르겠지만 담백한 맛이었어요. 

 

다른 테이블에서 녹색면을 전부 주문하길래 추가해봤습니다. 색이 이상해서 주문하기 싫었는데 먹어보니 이거 엄청 맛있더라고요. 처음에는 아무 맛도 안 나는데 싶었는데 마늘향이 나면서 맛있었어요. 다음에는 제일 큰 걸로 시켜서 먹을 거예요.  참고하셔서 녹색 누들은 꼭 시켜서 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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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국인은 죽으로 마무리하는 거 아시죠..? 처음에 줬던 계란을 아끼고 아껴 죽으로 먹었답니다. 주변에서 이렇게 먹는 테이블은 우리뿐이었음ㅋㅋㅋ 역시 맛잘알

 

• MK수끼 터미널 21

 

• 터미널21 샤프샤프 맛집 모모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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