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위로 문자 | 기독교 조문 위로 문자
안녕하세요. 풀소유입니다🐷
최근 날이 추워서 그런지 부고소식이 많이 들리는데요. 몇 년이 흘러도 부고소식은 어떤 위로를 건네야 할지 고민스럽고, 조심스럽습니다. 특히, 장례식장에 갈 수 없는 상황이면 카톡이나 문자로 조문 위로말을 보내곤 하는데요. 위로의 말이 오히려 말실수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조문 시 위로말과 방문이 어려울 때 카톡이나 문자 메시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조문 위로말
조문 위로말은 상주와 맞절 또는 목례 후 건네는 말입니다. 꼭 필요한 절차는 아니지만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을 때 간략하게 건네고 싶을 때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 갑작스러운 별세에 애도의 말씀을 드립니다.
•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 어떤한 말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진심의로 조의를 표합니다.
• ㅇㅇㅇ님의 별세를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독교 조문 위로말
기독교 조문이라고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다만, 명복이라는 말이 불교용어로 기독교에서 쓰지 않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 주님의 위로를 빕니다.
• 삼가 조의를 표하며, 주님의 위로와 사랑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 삼가 위로를 말씀드립니다.
• 주 안에서 위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 주님께서 소망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자 또는 카톡으로 보내는 조의문구
갑작스러운 부고소식으로 방문이 어려울 경우 카톡이나 문자로 부득이하게 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 보내는 문구를 참고해 주세요.
• 부득이한 사정으로 직접 조문을 가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갑작스러운 소식에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애도를 표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 힘든시기에 함께 슬픔을 나누지 못하여 죄송한 마음입니다. 멀리서 나마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직접 찾아뵙지 못해 마음이 불편하여 연락을 납깁니다. 잘 추스르시고 무사 귀가하시기 바랍니다. 진심을 담아 고인의 명봅을 빕니다.
• 장례에 참석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진심을 담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생활정보 > 일상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은행 이체한도 변경하는 방법 (0) | 2023.02.09 |
---|---|
인터넷 부동산 등기부등본 열람 및 발급 방법 (0) | 2023.02.01 |
장례식장 절하는 방법 장례식 봉투 작성 예절 총정리 (0) | 2023.01.25 |
2023년 토정비결 무료사이트 (0) | 2023.01.25 |
저작권이 없는 무료이미지 사이트 10곳 모음 (0) | 2023.01.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