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애플워치 7 나이키 구매 후기

1월에 구매한 애플워치 구매후기를 3월이 되어서야 작성하게 되었어요. 게으른 나 자신 반성해..

 

이번에 애플워치를 구매한 이유는 2월에 저의 생일이라서 1월에 미리 저에게 선물했어요...ㅎㅎ 명동 프리즈비에서 구매했고요. "애플워치 7 나이키 41mm 색상은 스타라이트"로 구매했답니다. 셀룰러는 아니에요. 

 

사진은 급하게 명동 근처 봉추찜닭에서 언박싱하느라 배경이 매우 봉추 찜닭스러움을 미리 말씀드려요😅😅

뜯기 직전 전체 샷!

포장상태 굿이에요. 

드디어 언박싱😚 두근두근

위에는 스트랩이고 아래가 본품이 들어 있는 곳입니다. 

드디어ㅎㅎㅎㅎ

실물 영접

스트랩을 안 껴서 다소 어색하지만

영롱하니 이쁘네요ㅎㅎ

약간 환 공포증이 일어나는 스트랩이에요ㅎㅎ

하지만 운동할 때만큼은 효과 최고인 스트랩입니다.

스트랩까지 장착하고 바로 동기화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동기화되는 데까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ㅜㅜ

제가 외부에서 이동하면서 동기화 시도를 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집에서 동기화했던 친구도 집에서도 시간이 한 시간은 걸렸던 것 같다고 했어요. 

계속 이화면만 무한으로 보이는 거 있죠ㅜㅜ

빨리 기능사 용해 보고 싶은데, 저는 계속 연결이 끊겨 한 2시간 이상은 걸렸던 것 같아요. 

스타벅스에서 마음잡고 동기화 시도하니까 그때부터 한 30~40분 정도 소요됐어요. 

드디어 이화면 나오면서 동기화 완료🧡

만나서 반가워 나의 애플 워치야

 

애플 워치 구매하고 열심히 운동하려고 했는데 , 사실상 실패했어요. 시계도 잘 안 본답니다^^

왜 산 거니......

애플 워치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랑 겨루기 하는데 저는 매일 꼴찌랍니다...

시계로 활용도 안 하고 운동도 안 하는데 정말 간지용으로 구매한 나의 애플 워치. 

쨋건 구매했으니 잘 사용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