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체] 아이러스 스니커즈 21SS (DST239D-DV36G)

안녕하세요. 풀소유입니다!

오늘은 저의 허접한 패션 후기입니다. 1월에 구매했는데 지금에서야 후기를 쓰네요ㅜㅜ 

 

개인적으로 블랙톤에 화려한 패턴을 잘 쓰는 베르사체 브랜드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의왕 롯데 아웃렛 타임 빌라스에 베르사체 매장이 있답니다. 설날 보너스를 받고 돈 쓰려고 아웃렛 구경 중에 괜찮은 가격대에 스니커즈가 있어 구매했습니다✨

21SS상품으로 나온 제품이고 현재 정식 홈페이지에서 제품이 내려갔는지 정가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으나 70만 원에서 80만 원대로 인터넷에서는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저는 아웃렛에서 35만 원에 구매했습니다!

베르사체 특유의 패턴에 뒤꿈치 쪽에 포인트가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첫날 착용감은 다들 아시다시피 명품 스니커즈 특유의 불편한 착용감이었어요. 서양인들 타깃이라서 그런지 볼이 굉장히 좁게 나온다고 들었답니다. 살짝 조이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다른 명품 스니커즈에 비해서는 편한 측이 속했어요.

 

다지인이 특이하고 가족이다 보니 튼튼하고 오래 신을 것 같네요ㅎㅎ

 

파페치나 트랜비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