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케아 식당 (feat. 가성비)

 

2021년에서야 첫 방문하게 된 이케아!

이케아 구경 전 배부터 채우기 위해 제일 먼저 식당부터 찾았다. 

2인 식사

일단, 식당 입구에 있는 음식용 카트를 

하나 끌고 원하는 음식을 카드에 전부 담았다. 

 

음식들도 2900원, 5900원 등등 가격으로 부담없이 담을 수 있다. 

결국, 과하게 담아 마지막에 다 먹지 못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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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식당에 가면 무조건 먹어야한다는 미.트.볼 

 

사진에 보이는 빨간색 소스는 케첩이 아니라 잼이었다. 

신기하게 미트볼이랑 잘 어울렸고

평소에 먹어보지 못한 잼이지만 맛있게 먹었다. 

 

그 다음으로 스파게티!

미트볼 스파게티가 있는 걸로 아는데

메뉴가 사라졌는지 로제 파스타만 있었다. 

 

맛은 급식으로 나온 스파게티 맛! 추억을 회상하는 맛!

다음에는 안 먹을 듯!

찹스테이크랑 김치볶음밥이랑 닭갈비 스테이크 고민 끝에

닭갈비 스테이크가 맛있다는 후기가 많아 닭으로 결정!

그냥 딱 우리가 아는 그 맛이다.  

메인 음식 주문이 끝나면 사이드 메뉴를 접시에 담을 수 있다.

그 지나가는 길을 못 참고 닭다리랑 크로켓 옥수수를 시켰다. 

무난 무난한 사이드 메뉴!

블루베리 & 바나나 아이스크림도 존맛! 

쇼핑 끝나고 하나 더 사 먹었다. 

 

이날은 이케아에서 쇼핑을 거하게 한 뒤 집에서 사이즈가 안 맞는 제품이 있어

그 다음주 교환을 위해 다시 이케아를 방문하였다.

 

이케아 쇼핑은 정말 너무 크고 빠져나갈 수 없는 미로 같아 

이날도 피자를 일단 먹고 다시 제품을 고르기로  했다. 

피자와 핫도그 부실해 보이지만 식당에 있는 메뉴보다 훨씬 맛있었다.

특히 핫도그의 소스는 따로 구매하고 싶었다ㅎㅎ

 

피자코너 옆에는 이케아 모든 메뉴를 냉동식품 형태로 구매가 가능했다.

생각보다 대용량으로 식품을 따로 구매하지는 못했다. 

대신, 저번에 미트볼이랑 같이 나온 잼은 따로 구매해서 잘 먹고 있다!ㅎㅎ

 

이케아 식당은 일단 미트볼이 유명한 이유를 알겠다. 

나머지는 메뉴별 취향것 알아서 먹는걸로...ㅎㅎ

다 우리가 아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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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고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