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마사지 추천] 헬스랜드 아속점_가격 가성비갑

안녕하세요 풀소유입니다 🐷
2022년 제일 긴휴가를 태국 방콕으로 다녀왔어요!
방콕에 있는 8일 동안 헬스랜드 3번 이용했어요! (방문은 5번은 안비밀,,)  

방콕 여행하면서 1일 1마사지를 몸소 실천하고 왔습니다.
친구가 태국 올때마다 헬스랜드에서 거의 살다시피 했다고 적극 추천하여 저도 믿고 방문한 곳입니다.

태국의 헬스랜드는 프랜차이즈 마사지샵이고 규모 역시 엄청 크고 체계적이었습니다. 쾌적하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해요.

허브의 나라 태국답게 헬스랜드에서도 다양한 마사지 용품과 스파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여러 제품을 시향 해봤는데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사지 가격은 주변 마사지 샵과 비교했을때 저렴했고, 깨끗하고 서비스 역시 최고였습니다.
저는 여기서 발마사지 1시간과 타이마사지 2시간을 주로 이용했어요.

발마사지 하는곳입니다. 어둑하니 조용하고 푹~힐링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의자도 너무 편하고, 마시지도 너무 시원해서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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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감동했던 타이 마사지 2시간을 받는 장소입니다😍 태국 마사지 향기가 나고, 굉장히 대접받는 느낌!

마사지 옷이 준비되어 있고 안에서 탈의를 하고 기다리면 마사지 시작!

헬스랜드의 타이마사지는 2시간에 600바트 마사지인데요.. 한화로 22,000원짜리 마사지입니다. 한국에서는 거의 십만 원 이상은 줘야 받을 수 있는 마사지 프로그램인데, 방콕에서 정말 개이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정말 마사지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겁나 시원하고, 온몸의 피로가 쫙 풀리는 기분입니다👍

마사지가 끝나면 항상 주는 달달하면서 따뜻한 차입니다. 아마도 노니차? 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요.

원래는 그냥 방문하면 바로 마사지 받을 수 있는 곳이라고 들었는데, 요즘 방콕 여행객이 많이 늘어서 그런지 예약이 풀로 차있는 경우가 많았어요. 저도 한 2번은 빠꾸 맞고, 다른 마사지샵 갔고 한 번은 아침부터 예약 후에 방문했습니다. 예약은 페이스북으로도 가능하고, 전화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전화로 했어요!

방콕ㅍ아속역은 터미널21이 있어 무조건 방문하는 장소인데, 헬스랜드에 방문하여 타이마시지 2시간은 무조건 받아보세요! 정말 추천드립니다🥰🥰🥰

• 방콕 헬스랜드 아속점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