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로우앤슬로우/돈스파이크/고기/이태원맛집/예약필수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고기에 진심인 돈스파이크가 운영하는
이태원의 로우앤슬로우를 예약성공❤️
주말에는 예약하려면 한달은 기다려야했다.
운좋게 평일 저녁에 한자리가 있어 바로 2인 예약!
(예약금 10,000원 있었음)

예약을 해도 가게앞에서 줄을 서야해서 당황했다.
예약확인과 QR확인과 함께 입장!

이거 너무 맛있어서 찍은 소금과 시즈닝ㅎㅎ

여기 경양식 스프라고 해야하나 JMT
하지만 고기를 먹기 위해
한접시만 먹도록 한다.

메뉴는
오리지널 브리스킷과 비프립 플레이트
(2인 방문이라면 메뉴는 여기 2개가 국룰인듯)

 

빵도 돈스파이크 처럼 힙해😎

빵의 숫자가 줄면
직원들이 오셔서 리필 해주신다😗

고기.. 너무 부드럽고 맛있..😭
그리고 살사소스가 진짜 맛있어요.
빵에 고기를 넣고 살사소스를 넣고
소금을 살짝 뿌린 후에 먹어보세요ㅠㅠ
이건 감덩이야 감덩!!!!!

이제 고기가 질릴때쯤 국과 밥을 주는데
솔직히 갑분싸 메뉴 느낌이 있었다.
헌데 먹는 순간
속에 꽉막히고 질리고 느끼한 무언가를
내려주는 시원한 맛이 있다.

처음에는 가격에 비해 고기양이
적다고 생각했다.
계산할 때는 그런 나를 반성했다🤣
양이 엄청 많고, 맛있고, 배가 진짜 터지도록 배부르다.
계산할 때 주는 이 활명수는 무조건 챙겨서 먹도록 한다.
이걸먹고 이태원 한바퀴를 돌고 나서야
허리를 펴고 집에 올 수 있었다.

그리고 직원들이 세상 ☺️친절☺️

기회가 되신다면 꼭한번 방문하세요🥸